한국에서 세종대왕과 더불어 대왕으로 불리고 있는 광개토대왕에 대하여 신채호 선생이
그 업적을 칭송하고 광개토대왕이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난것을 아쉬워한다.
그리고 서양의 위인과 비교하여 광개토대왕이 결코 서양의 위인에 밀리지 않는다고 평론한 내용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적 아나키스트, 사학자이다. 본관은 고령, 호는 단재(丹齋)·일편단생(一片丹生)·단생(丹生)이다
구한 말부터 언론 계몽운동을 하다 망명,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으나 견해 차이로 임정을 탈퇴, 국민대표자회의 소집과 무정부주의 단체에 가담하여 활동했으며, 사서 연구에 몰두하기도 했다.
1936년 2월 21일 만주국 뤼순 감옥소에서 뇌졸중과 동상, 영양실조 및 고문 후유증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순국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조선사론(朝鮮史論)》《조선사연구초》《조선상고사》《을지문덕전》등이 있다.